한국시리즈 경기 중계로 ‘위기탈출넘버원’ 결방…‘내일도 칸타빌레’는?

입력 2014-11-10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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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KBS 2TV 예능프로그램 ‘위기탈출 넘버원’이 결방된다.

7일 업데이트된 KBS 2TV 편성표에 따르면 10일 오후 6시부터 ‘2014 프로야구 한국 시리즈 5차전’이 중계된다.

이에 ‘KBS 글로벌 24’, ‘생생정보통’, ‘달콤한 비밀’, ‘생생정보통 플러스’, ‘위기탈출 넘버원’이 결방된다.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는 10시 방송된다.

‘위기탈출 넘버원’은 재난, 재해 등의 위기상황뿐만 아니라 생활 속에서 흔히 일어날 수 있는 각종 위험, 사고에 대한 대처법과 예방법 등을 소개하는 국내 최초 안전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한국시리즈 경기 중계로 ‘위기탈출 넘버원’ 결방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한국시리즈 ‘위기탈출 넘버원’ 결방, 아쉽다”, “한국시리즈 ‘위기탈출 넘버원’ 결방, 그래도 ‘내일도 칸타빌레’는 방송해서 다행이다”, ““한국시리즈 ‘위기탈출 넘버원’ 결방, 한국시리즈 정말 재미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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