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끼리 왜이래’ 남지현, 유동근 불효 소송 적극 지지 “대체 왜?”

입력 2014-11-10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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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가족끼리 왜이래’ 남지현, 유동근 불효 소송 적극 지지 “대체 왜?”

‘가족끼리 왜이래’ 남지현이 유동근의 불효 소송을 적극 지지하고 나섰다.

9일 저녁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이래’에서는 차순봉(유동근)의 자식들을 상대로 한 불효 소송을 진행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가족끼리 왜이래’에서 유동근은 자식들의 대화 요구도 거부한 채 불효 소송을 이어갔다. 이에 보다 못한 순금(양희경)은 순봉의 불효 소송 저지에 나섰다.

그러나 순봉은 “이건 전쟁이다. 그런 마음으로 이 소송 진행 중이다. 그러니 너도 노선 확실히 정해라”라며 단호한 의지를 보였다.

이때 순봉의 두부가게에 나타난 서울(남지현)은 “나는 아버님 편이다. 그러니 하고 싶었던 일 다 하시도록 하라”며 순봉 지지 의사를 밝혔다.

이에 순금은 서울(남지현)에게 “너까지 편들고 나서면 어떡하냐”며 다그쳤다. 그러나 서울(남지현)은 “아버님이 굳이 이렇게까지 하시는 데에는 그 이유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변함없는 지지 의사를 밝혔다.

서울(남지현)은 또 달봉(박형식)의 허세를 고치기 위해 은호(서강준)과 짜고 레스토랑 인수 문제를 논의했다. 이에 계약금을 준비하지 못한 달봉은 당황해하며 계약을 조금만 미루자고 사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9일 방송된 ‘가족끼리 왜이래’ 25회는 34.0%(닐슨코리아)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가족끼리 왜이래’ 남지현, 유동근 불효 소송 적극 지지 “대체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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