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 꾸준한 사랑...관객 200만 넘어서 ‘손익분기점 돌파’

입력 2014-11-10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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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 꾸준한 사랑...관객 200만 넘어서 ‘손익분기점 돌파’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가 관객 수 200만을 넘어섰다.

1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는 누적 관객 수 212만5천607명을 기록했다.

이 작품은 24년 전 개봉한 박중훈, 故 최진실 주연의 동명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를 2014년 버전으로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나의 사랑 나의 신부’는 꾸준한 관객몰이에 개봉 한 달 만에 손익분기점을 돌파했다.

‘나의 사랑 나의 신부’ 200만 돌파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의 사랑 나의 신부 200만 돌파, 나도 봐야겠다", "‘나의 사랑 나의 신부’ 200만 돌파, 나쁘지 않은 작품", "‘나의 사랑 나의 신부’ 200만 돌파, 의외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편 지난 주말 박스오피스 1위는 주말 사흘간 전국 1264개관에서 166만3173명을 모은 영화 '인터스텔라'가 차지했다.

▲'나의 사랑 나의 신부' 포스터(씨네그루 다우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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