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세 할머니 스카이 다이빙, 벌써 ‘세 번째’… 105세에도?

100세 할머니 스카이 다이빙

▲100세 할머니 스카이 다이빙(사진=연합뉴스)

100세 할머니가 스카이 다이빙에 나서 화제다.

9일(현지시간) 미국 언론에 따르면 미국 뉴욕주 쇼하리 카운티 하우 지역에 거주하는 일리노어 커닝엄 할머니는 100세 생일을 맞아 전날 뉴욕주 새러토가 스카이다이빙장에서 다이빙을 했다.

커닝엄 할머니와 함께 스카이다이빙을 한 교관은 “지금까지 숱하게 스카이다이빙에 나섰지만, 100세 할머니와 함께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말했다.

커닝엄 할머니의 스카이다이빙은 이번이 세 번째다. 앞서 그녀는 90세, 95세 생일 때도 스카이다이빙을 감행한 바 있다.

100세 할머니 스카이 다이빙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100세 할머니 스카이 다이빙, 놀랍네요”, “100세 할머니 스카이 다이빙, 105세에 한 번 더 하세요”, “100세 할머니 스카이 다이빙, 건강하신가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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