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10일 오후 경기 화성 장안면 석포리의 한 사회적기업에서 경기도가 폐휴대폰 집중수거 캠페인으로 수집한 장롱속 휴대폰을 직원들이 분류하고 있다. 경기도는 지난 한달 동안 자원재활용과 이웃돕기 실천을 위한 '폐휴대폰 및 소형 가전제품' 수거캠페인을 추진, 폐휴대폰 9만2000대와 MP3, 카메라, 게임기 등 소형폐가전 1만8000대 등 11만여대를 수집했으며, 공개매각을 통한 판매수익금 전액은 불우이웃돕기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