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젠은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지난 4월 업무상 횡령혐의로 강남경찰서에 채권자인 드림맥스의 고발장이 제출된 사실 및 이후 서울중앙지검으로 사건이 이관된 것을 확인했다”며 “그러나 현재까지 서울중앙지검으로부터 정식 통보 및 출석요청, 임직원조사 등을 받은 사실이 없다”고 10일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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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젠은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지난 4월 업무상 횡령혐의로 강남경찰서에 채권자인 드림맥스의 고발장이 제출된 사실 및 이후 서울중앙지검으로 사건이 이관된 것을 확인했다”며 “그러나 현재까지 서울중앙지검으로부터 정식 통보 및 출석요청, 임직원조사 등을 받은 사실이 없다”고 10일 답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