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 3~7일 메가스터디교육과 NH기업인수목적2호, 하나머스트3호기업인수목적, 교보3호기업인수목적 총 4개사의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10일 밝혔다.
메가스터디교육은 메가스터디로부터 인적 분할 재상장되는 기업이다. 존속법인은 메가스터디(가칭)이다.
메가스터디교육은 지난해 매출액 1956억8300만 원, 영업이익 375억1400만 원, 당기순이익 289억7200만 원을 기록했다. 상장주선인은 교보증권이다.
NH스팩2호는 125억 원(발기인 18억 원, 공모 107억 원) 규모로 공모주식수는 533만7500주, 공모예정가는 2000원이다.
하나머스트3호스팩은 55억 원(발기인 10억 원, 공모 45억 원) 규모로 예정돼 있으며 공모주식수는 225만 주, 공모예정가는 2000원이다.
교보3호스팩은 규모가 120억 원(발기인 20억 원, 공모 100억 원)으로 공모주식수는 500만 주이며 공모예정가는 2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