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스테디셀러 아이템, ‘부츠’홀릭에 빠진 여심공략 예정
예년에 비해 추위 소식이 조금 일찍 찾아오며 올 겨울 거리를 물들일 최신 패션 경향에 높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오버 사이즈'라는 대세적 트랜드 흐름과 블랙과 체크라는 불변의 아이템 역시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겨울철 핫 아이템의 스테디셀러라 할 수 있는 '부츠'에 대한 관심은 유독 뜨거울 것으로 기대된다.
이미 2~3개 이상의 부츠를 가진 여성들이라도 지난 해 사용한 부츠를 다시 신기 꺼려지지기 마련. 그만큼 겨울철 단조로워 질수 있는 스타일링에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하기에 필수적인 아이템이기 때문일 것이다.
이에 프랑스의 대표적 슈즈브랜드 조낙(JONAK) 버니쉬 턴업 부츠가 11월 11일, 롯데홈쇼핑에서 70분간의 단독방송을 통해 부츠 사랑에 푹 빠진 여심 사냥에 나설 예정이다.
파리 대표 백화점인 Galeries Lafayette 백화점과 Printemps 백화점에 입점한 이래 20부터 40대까지, 폭 넓은 사랑을 받아온 '조낙(JONAK)'은 50년 전통의 프랑스를 대표하는 슈즈 브랜드로 그 명성을 유지하고 있다. 2014년 해외 라이선스 최초로 한국에 런칭한 조낙은 현재 롯데 홈쇼핑을 통해서만 만날 수 있다.
오는 11월 10일 밤 00:50~02:10 70분간 단독 방송되는 조낙 버니쉬 턴업 부츠는 베지터블 버니쉬 밀링 타입의 부드러운 가죽에서부터 유러피안 스타일이 느껴지는 핫 아이템. 특히 좋은 가죽이 주는 은은한 그라데이션으로 빈티지한 컬러감이 그 매력 포인트라 할 수 있다.
발목을 완벽히 덮는 부츠 스타일 부터 옆 트임 라인을 접어 완성되는 턴업 부츠까지 스타일링의 활용도가 매우 높은 아이템이다. 느슨한 티셔츠와 진(JEAN)에 가디건이나 트렌치 코트를 스타일링한 룩과 매치한다면 무심한듯 멋스러운 프렌치룩을 완성할 수 있을 것이다.
블랙과 브라운, 그레이, 화이트 등 총 4가지 색상으로 준비된 조낙 버니쉬 턴업 부츠로 올 겨울 나만의 개성을 표출하는 스타일링을 완성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