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저축은행, 모바일 대출서비스 출시

입력 2014-11-10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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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저축은행은 기존의 신용대출 상품을 하나로 통합한 ‘신한온마음대출’ 브랜드 론칭과 함께 모바일 대출서비스인 ‘신한저축은행 스마트금융’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신한온마음대출은 신한저축은행의 기존 신용대출 상품들을 정비한 신용대출 통합브랜드다. 이 상품은 시중은행 대출이 어렵거나 고금리대출을 이용하고 있는 고객들을 위한 중금리 신용대출상품으로, 3개월 이상 재직한 직장인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한도는 최대 3000만원이다.

신한저축은행은 바쁜 직장인의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해 대출 편의성을 높이고자 모바일 웹과 앱을 통한 금융 서비스인 ‘신한저축은행 스마트금융’을 함께 출시했다.

신한저축은행 스마트금융은 모바일을 통해 대출한도 조회 및 상담을 신청할 수 있으며 온마음대출 뿐만 아니라 업계 최초로 햇살론 대출한도 조회도 가능하다.

신청고객은 온마음대출과 햇살론 중 금리와 대출한도 부분에서 본인에게 유리한 상품을 선택할 수 있다. 특히 온마음대출은 신한저축은행 스마트금융을 통해 대출약정서 작성까지 할 수 있어 고객은 영업점 방문 없이 간편하게 대출을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신한저축은행은 온마음대출 및 신한저축은행 스마트금융 오픈 기념으로 연말까지 온마음대출을 신청한 고객에게 최대 2%까지 대출금리를 우대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신한저축은행 스마트금융을 통해 대출상담을 신청하는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아메리카노 쿠폰을 제공하고, 영업점을 방문하는 고객에게는 따뜻한 마음을 담은 온마음대출 핫팩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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