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팔, 신제품 양면그릴 '옵티 그릴' 국내 출시

재료 두께 자동감지 센서 장착… 자동요리모드도 채용

▲테팔 옵티 그릴로 조리한 통삼겹구이.(사진=테팔)

테팔은 사용 편의성을 한층 높인 신제품 양면그릴 '테팔 옵티 그릴'을 국내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테팔 옵티 그릴은 요리 재료의 두께를 자동으로 감지하고 측정하는 센서가 내장돼 있어 음식맛을 최상으로 끌어올린다. 또한 스테이크, 통삽겹살, 생선구이, 파니니 등 한국인들이 자주 즐겨 해 먹는 6가지 메뉴에 대한 ‘자동요리모드’가 설정돼 있어 편의성을 높였다.

양면그릴 형태를 채용해 연기와 냄새, 기름이 튀는 불편함을 없앴다. 38개의 그릴선이 요리를 균일하게 익히고, 요리 진행 단계를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색상표시 창'도 설계됐다. 또 분리형 그릴판을 탑재해 사용 후 세척까지 간편하다.

한편, 테팔 옵티 그릴은 오는 11일 GS홈쇼핑을 통해 판매된다. 예약 주문 시 테팔 프라이팬과 여성용 선글라스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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