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주 노홍철
(사진=장윤주 페이스북 캡처)
모델 장윤주가 생일파티 인증샷을 공개했다.
장윤주는 노홍철이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일으킬 당시 노홍철이 자신의 생일 파티에 참석했다가 음주단속에 걸렸던 것으로 오인을 받기도 했다. 때마침 노홍철이 음주단속에 걸린 날이 장윤주의 생일이었기에 루머는 일파만파로 번졌다.
장윤주의 소속사는 이에 대해 "장윤주가 생일을 맞아 식사 자리를 했지만 노홍철과 전혀 관련 없는 지인들과의 모임이었다"고 언급하며 "두 사람은 그날 만나지도 않았다. 장윤주의 생일이 사건 당일과 겹쳐 와전된 것 같다"며 장윤주의 생일파티와 노홍철은 연관이 없음을 분명히 했다.
한편 장윤주는 지난 7일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생일파티 인증샷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초코케이크에 촛불 하나가 꼽혀있고 장윤주는 꽃 모양 장식 사이로 얼굴을 내밀며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사진을 공개한 장윤주는 이와 함께 "어떤 날보다 기다려 왔었던 날, 어떤 말보다 내 마음 안에 울린 말, 하루 가득히 비춰지는 햇살처럼 오늘은 내 곁에...(중략) 늦어도 꼭 말해주기, 늦었어도 좋아 기다린 너의 따뜻한 그 말, 늦은 만큼 더 축하해주길"이라는 글을 게재하기도 했다.
한편 장윤주의 생일파티 인증샷을 접한 네티즌은 "장윤주, 디스패치 보도로 홍역을 치른 셈이네" "장윤주, 인증샷 재밌게 찍었네" "장윤주, 나이가 적진 않은 것으로 아는데 동안이네" "장윤주, 파티라기 보단 그냥 친구들과 차 마시면서 축하하는 분위기네"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장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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