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집에서 촬영 중인 VJ에 “아저씨 뭐야 뭐야” 귀여움 폭발

입력 2014-11-10 08:52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화면 캡처)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가 집에서 촬영 중인 VJ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9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집에서 휴식 중인 송일국과 삼둥이 아들 대한, 민국, 만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민국이는 거실 구석에 자리잡은 VJ를 발견하자, VJ에게 다가가 “아저씨 지금 뭐하세요?”라고 물었다. 이에 VJ는 아무런 대답을 하지 않았지만, 민국이는 계속해서 “아저씨 뭐하는 거에요?”라고 물어 VJ를 당황케 했다.

당황한 VJ는 민국이에게 “저쪽에 가서 놀래?”라고 시선 전환을 유도했지만 속수무책이었다. 대한이와 만세까지 다가와서 “아저씨 뭐하세요?”, “아저씨 뭐야? 뭐야?”라고 물으며 의자까지 가져와 자리를 잡고 VJ에게 질문을 쏟아내 웃음을 자아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귀여워 죽겠어”,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삼둥이 보는 맛에 슈퍼맨 본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삼둥이 말도 예쁘게 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