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데일리메일)
유명 속옷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의 광고를 조롱하는 패러디 사진이 영국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데일리메일은 빅토리아 시크릿이 '완벽한 몸'이라는 카피로 늘씬한 모델들 광고를 내걸자 영국의 일반인 여성들이 이에 반기를 들고 촬영한 사진을 소개했다. 이 사진속에서는 나이가 들고 아이를 낳으면서 변화한 몸을 가진 평범한 여성들이 빅토리아 시크릿 광고와 똑같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 캠페인에 참여한 여성들은 '이게 진짜 여성의 몸' 이라 이야기하고 싶었다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