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임형준-유준상 "선임들 냉정함에..."

입력 2014-11-09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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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는 배우 유준상, 임형준, 비투비 육성재가 선임들과 첫만남을 갖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진짜사나이 선임들은 유준상 등 신병을 보고도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유준상은 숨막히는 선임들과의 첫만남에 대해 진짜사나이 제작진과 인터뷰를 통해 당시 심경을 털어놨다.

유준상은 한숨을 내쉬며 "빨리 끝났으면 좋겠다 싶었다. 그때부터 적응이 사실 안 되더라. 내가 왜 여기 있지? 집에 간다고 할까. 눈을 못 쳐다보겠더라"고 말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진짜사나이 선임들 너무했다" "진짜사나이 유준상 섭섭할 듯" "진짜사나이 유준상 제대로 군입대" "진짜사나이 유준상 울고 있나" 등의 의견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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