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정세윤은 정웅인의 방송 녹화장을 찾았고, 함께 있던 차인표와 만났다.
차인표는 정세윤을 보고 "아저씨 이름이 뭔지 알아? 식당가면 세윤이는 제일 먼저 뭐를 봐? 차림표 보지? 아저씨 이름은 그중에서 림만 다른 차인표야"라고 말했다.
이어 "세윤이 기차탈 때 뭐 내? 차표 내지? 아저씨 이름은 차인표야"라고 다시 자신의 이름 알리기에 나섰다.
한편 네티즌들은 정세윤과 차인표의 만남에 대해 "차인표, 정말 센스 짱" "차인표, 역시 매너남" "차인표 정세윤 너무 친절하다" "차인표 여전히 멋지다" "차인표 정세윤 둘다 멋지고 예쁘다" 등의 의견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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