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코가 뻥 뚫리는 공기청정기 개발

입력 2006-10-11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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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우네이처는 다음달 호흡기에 도움을 주는 ‘코기능 공기청정기 자이언스 Z시리즈’의 후속모델로 ‘코가 뻥! 뚫리는 자이언스 D클래스(Z201H)’를 호흡기 전문 한의원들을 통해 출시한다.

‘자이언스 D클래스’는 국내 최초로 미세한 물입자와 자연수준의 음이온을 오존등의 부산물 없이 동시에 발생함으로서 비염등으로 상처난 코점막의 세포를 치유하고 보호하여 편안하게 코로 숨쉴 수 있도록 해준다.

이 제품은 비염, 천식 등 호흡기 질환을 완화시켜 비염, 천식 등 호흡기 질환을 약 1주일 정도의 사용으로 완화시키며, 호흡이 편안해짐을 느낄 수 있게 해준다. 이는 2006년 초에 이루어진 천식극복 프로젝트 이벤트 기간 동안 체험단이 홈페이지(www.zyans.co.kr)에 남긴 체험후기를 살펴보면 더욱 자세히 알 수 있다.

특히 오존의 위험을 갖고 있는 전기식 음이온 발생기를 사용하는 기존의 공기청정기와 달리 물을 이용해서 오존은 발생하지 않으면서도 계곡수준의 음이온 생성을 가능하도록 개발한 것이 특징이다.

이는 2003년 연세대학교 세브란스 이비인후과 산학연팀과 공동 개발한 코의 기능을 향상시켜 편안한 호흡에 도움을 주는 공기청정시스템 (Water Shower)을 이용하기 때문이다.

그외에도‘자이언스 D 클래스’는 물의 적정량을 유지해주는 수위감지센서, 넘어지면 자동으로 꺼지는 Fall-Off 시스템, 조작이 간편한 투버튼(Two-Button) 방식 등을 이용해서 물을 사용함으로서 생길 수 있는 소비자의 불안을 감소시키고 사용의 편리성을 배려하였다.

자이언스 대표이사 박명선 사장은 “자이언스 D클래스는 자이언스와 동일한 시스템을 이용한 고급형 코기능 공기청정기로, 체험후기에서 인정받은 코기능 향상 능력과 디자인 아이덴티티는 그대로 유지한 채, 가격은 더욱 저렴하게 하여 보다 쉽게 만날 수 있다”라며 “컴팩트한 바디에 저렴한 가격을 겸비한 자이언스 D 클래스는 공기질을 중시하는 임산부나 호흡기 질환자들이 개인용 청정기로 구입하여 사용하기에도 좋은 제품”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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