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등 해외활동 전념
▲사진=비스트 공식사이트
남성 아이돌그룹 비스트가 9일 방송되는 SBS ‘인기가요’를 끝으로 ‘12시 30분’ 활동을 마무리한다. 비스트는 이후 일본 등 해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12시 30분’은 멤버 용준형이 속한 작곡팀 굿라이프의 작품으로, 헤어진 연인과 멀어지는 과정을 시침과 분침에 비유해 쓸쓸한 감성을 극대화한 노래다.
이 곡은 지난달 20일 발표와 동시에 모든 음원차트를 석권했으며, 이후 9일 오전 현재까지도 음원차트 상위권에 올라와 있다.
비스트는 이 곡으로 각종 공중파 음악프로그램에서도 1위를 석권했다. 9일 ‘인기가요’에서도 1위 후보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