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패치, 노홍철 음주운전 적발 촬영 “장윤주와 열애 추적 중 얻어걸린 특종?…”

입력 2014-11-09 14:10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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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 음주운전 적발

▲사진=뉴시스

음주운전 사실이 적발된 방송인 노홍철이 방송 하차를 선언해 화제가 된 가운데 장윤주와의 스캔들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노홍철은 7일 오후 11시55분께 서울 강남구 논현동 서울세관 사거리 인근에서 술을 마신 뒤 자신의 차를 운전하다가 경찰의 음주단속에 적발됐다. 노홍철은 지인들과 와인을 마시던 도중 불법주차된 자신의 차량을 이동하던 중 적발됐다.

노홍철의 음주적발을 포착한 것은 연예매체 디스패치다. 디스패치가 노홍철 음주운전 적발 채혈 현장 사진을 처음 보도한 것은 노홍철과 모델 장윤주의 열애설을 추적하다 얻은 특종이라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실제로 노홍철이 음주운전을 하다가 적발된 7일은 모델 장윤주의 생일이기도 해 노홍철이 장윤주의 생일파티에 참석했다가 음주단속에 걸린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디스패치가 노홍철의 음주운전을 보도한 사실에 대해 네티즌은 "디스패치 노홍철 음주운전 적발, 노홍철과 장윤주 찍으려다 음주운전 촬영한 듯" "디스패치 노홍철 음주운전 적발, 여튼 대단하다. 노홍철도 여튼 잘못은 한거니깐 할말은 없을 듯" "디스패치 노홍철 음주운전 적발, 이번엔 열애설은 아니지만 노홍철과 장윤주 촬영하려 했던 것은 맞지 않을까?" "디스패치 노홍철 음주운전 적발, 노홍철 뿐만 아니라 다른 연예인들도 무지 신경쓰일 듯"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