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킹’ 줄리안 폴 댄스에 강호동 “조세호와 UFC 한판”

입력 2014-11-09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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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타킹' 방송 캡처
방송인 줄리안과 조세호가 폴 댄스를 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 폴 댄스 챔피언의 춤을 따라하기 위해 나선 줄리안이 무대에 올랐다. 패널로 참여한 개그맨 조세호 역시 줄리안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함께 자리에 섰다.

하지만 줄리안은 폴 댄스 동작을 익히며 어려움을 겪었다. 그는 물구나무 서기 자세를 했지만 도움을 주려 나선 조세호에게 양 발이 묶인 채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했다.

이를 본 MC 강호동은 “UFC였다”고 말했고, 조세호는 “나도 모르게 칠 뻔 했다”고 밝혀 폭소를 자아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UFC, 진짜 웃겨”, “UFC, 새로운 기술은 폴대를 잡고”, “UFC, 둘이 싸우는 줄 알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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