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 녀석들’ 박해진, ‘아찔+소름’ 오토바이 액션

입력 2014-11-09 10:46

이꽃들 기자 flowersle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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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방송된 OCN ‘나쁜 녀석들’(사진=OCN 방송화면 캡처)

박해진이 ‘나쁜 녀석들’에서 오토바이 액션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8일 방송된 OCN ‘나쁜 녀석들’에서 이정문(박해진)이 박웅철(마동석)의 형님 이두광(박정학)을 구하기 위해 고속도로 한 가운데서 현란한 오토바이 액션을 펼쳤다.

박해진이 분한 정문은 ‘나쁜 녀석들’ 말미에 차량 추격전을 벌이던 중 더 이상 차를 쫓아갈 수 없는 상황이 오자 오토바이를 타고 괴한을 쫓으며 숨막히는 액션신을 탄생시켰다. 특히 야구방망이로 옆 유리를 내려쳐 괴한들을 압도하며 눈길을 끌었다.

‘나쁜 녀석들’ 제작진에 따르면, 촬영 당일 박해진은 고난이도의 오토바이 액션신을 최대한 대역 없이 직접 소화하기 위해 쉼 없이 연습에 연습을 거듭했다. 박해진은 열정과 고도의 집중력을 보여 현장 스태프 모두가 혀를 내두를 정도였다고 알려졌다.

‘나쁜 녀석들’ 박해진에 네티즌은 “‘나쁜 녀석들’ 박해진, 오토바이 액션신 대단했다”, “‘나쁜 녀석들’ 박해진, 볼거리 대단하다”, “‘나쁜 녀석들’ 박해진, 눈을 뗄 수 없없다”, “‘나쁜 녀석들’ 박해진, 정말 매력적”, “‘나쁜 녀석들’ 박해진, 요즘 너무 재밌더라”, “‘나쁜 녀석들’ 박해진, 최고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