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유재석ㆍ박명수, 서태지 집방문…이은성도 목소리 출연 화제

입력 2014-11-08 20:02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서태지' '유재석' '박명수' '이은성'

(사진=방송 캡처)

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서태지의 집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유재석과 박명수는 '토요일은 토요일은 가수다' 특집의 게스트로 서태지를 섭외하기 위해 서태지의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유재석과 박명수는 서태지의 집 앞에 도착해서도 선뜻 들어가지 못하며 주저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막상 서태지의 집에 들어가자 박명수는 "예상보다 많이 안 좋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이내 "내가 가본 집 중에 제일 좋다"며 감탄을 연발했다. 특히 유재석과 박명수는 거실 전면의 통유리를 통해 밖으로 나가 탁 트인 경치를 바라보며 그부러움을 나타내기도 했다. 박명수는 "내 집이면 좋겠다"며 부러움을 나타내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서태지의 아내 이은성의 목소리도 전파를 타 눈길을 끌었다. 서태지가 끓인 라면을 먹고 싶다는 말에 이은성은 2층에서 "라면 끓여 드릴께요"라고 화답해 눈길을 끌었다.

서태지의 집을 방문한 유재석과 박명수의 모습을 접한 네티즌은 "유재석 박명수, 서태지 이은성 집 방문...집 정말 좋은 듯" "유재석 박명수, 서태지 이은성 집 방문...부러울 만하다 정말" "유재석 박명수, 서태지 이은성 집 방문...정말 돈이 많은가보다" "유재석 박명수, 서태지 이은성 집 방문...경치 정말 좋다"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서태지' '유재석' '박명수' '이은성'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