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노홍철, 편집 없이 일부 모습 드러내

입력 2014-11-08 19:39수정 2014-11-08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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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사진=MBC 방송 화면 캡처)

노홍철이 음주운전 혐의로 물의를 빚은 가운데, ‘무한도전’에서 일부 모습을 드러냈다.

8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편이 꾸며져 바다, 옥주현, 장수원, 쿨 이재훈, 김현정, 소찬휘 등 1990년대 인기 가수들이 대거 등장했다.

이날 ‘무한도전’에서 노홍철은 강타, 이지훈, 신혜성은 물론, 장수원, 김재덕과 만나 H.O.T, 젝스키스 등 과거 인기 그룹의 재결성을 타진했다. 노홍철은 하하와 함께 노래방에서 흥겨운 모습을 드러내며 눈길을 모았다.

이날 앞서 노홍철은 음주운전 적발 소식이 드러나 논란이 불거졌다. 이에 노홍철은 ‘무한도전’ 자진 하차 입장을 알렸고, 이에 ‘무한도전’ 제작진 측 역시 노홍철의 의견을 받아들여 ‘무한도전’ 5인 체제를 공식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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