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옥주현, 바다 100점 소식에 승부욕 발동…95점으로 본방 참가자격 획득

입력 2014-11-08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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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옥주현' '바다'

(사진=방송 캡처)

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특집을 위해 멤버들이 1세대 아이돌 가수들을 섭외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노홍철과 하라는 SES 출신 바다를 만났고 유재석은 핑클 멤버 옥주현을 만났다. 섭외만 해서 되는 것이 아닌 노래방 기계로 95점 이상응 받아야 무대에 설 수 있는 조건이 갖춰진다.

이날 바다는 SES의 '러브'를, 옥주현은 핑클의 '루비'를 불렀지만 나란히 86점과 91점을 받아 아쉬움을 남겼다. 하지만 바다는 재도전에서 100점을 받아 통과한 반면 옥주현은 90점으로 또 한 번 95점을 못 넘겼다. 이에 유재석은 바다가 95점 이상을 받은 사실을 언급했고 이에 옥주현은 승부욕을 발동해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결국 옥주현은 재재도전 끝에 95점을 받아 참가 자격을 얻어냈다.

한편 무한도전에 등장한 바다와 옥주현을 접한 네티즌은 "'무한도전' 바다 옥주현, 예전엔 정말 엄청난 인기였는데" "'무한도전' 바다 옥주현, 채널마다 나오던 시절이 있었는데" "'무한도전' 바다 옥주현, 자기 노래라도 95점은 쉽지 않을 듯" "'무한도전' 바다 옥주현, 본방 때 정말 재밌을 것 같음"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무한도전' '옥주현'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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