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뻐꾸기 둥지' 종영, 해피엔딩 결말에 네티즌 "아쉽다…역시 '왔다 장보리'가 최고"

입력 2014-11-08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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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KBS 2TV 뻐꾸기 둥지)

'뻐꾸기 둥지'가 종영한 가운데 네티즌들이 결말을 두고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트위터 아이디 front******는 "뻐꾸기둥지 결말...역시 장보리가 짱이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아이디 박**는 "'뻐꾸기 둥지' 잘봤습니다 엔지장면 좋네요. 전 그래도 연희와 병국 열린결말로 할래요. 모든배우분들 안녕"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밖에 네티즌들은 "뻐꾸기 둥지 종영, 마지막회 기대하고 봤는데 좀 실망이네요" "뻐꾸기 둥지 종영, 화영이 그동안 한 짓에 비해 너~무 가볍게 해피엔딩으로 처리한 것 같다" "뻐꾸기 둥지 종영, 뻐꾸기 둥지 마지막회 끝까지 재미있게 시청했어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KBS2 일일드라마 '뻐꾸기둥지' 마지막회가 전국 기준 21.4%(닐슨코리아,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성연령별로는 여자 60대 이상에서 25%로 가장 높은 시청자구성비를 보였다.

지난 6월 3일 첫 방송한 '뻐꾸지둥지' 평균 시청률은 17%를 기록했다. 자체최고시청률은 지난 10월 20일 방송된 23.6%를 기록한 90회분이다. '뻐꾸기 둥지'후속으로는 ‘달콤한 비밀’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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