뻐꾸기 둥지 종영, 시청률 21.4%…인기 드라마 입증

입력 2014-11-08 11:21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뻐꾸기 둥지 종영 장서희 이채영]

(출처=KBS 2TV 뻐꾸기 둥지)
KBS 2TV ‘뻐꾸기 둥지’가 지난 7일 종영한 가운데 20%대 시청률을 기록해 인기 드라마였음을 입증했다.

8일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에 따르면 7일 방송된 ‘뻐꾸기 둥지’는 21.4%의 전국 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뻐꾸기 둥지’는 마지막 회 시청률이 전 회가 기록한 22.9% 보다는 다소 하락했지만 줄곧 20%대 시청률을 유지했다.

‘뻐꾸기 둥지’는 60대 여자 이상에서 25%로 가장 높은 시청률을 보였으며 지역별로는 대구, 구미 지역이 가장 높았다. 평균 시청률은 17.0%, 최고 시청률은 90회가 기록한 23.6%였다.

한편, ‘뻐꾸기 둥지’ 마지막 회에서는 이화영(이채영 분), 백연희(장서희 분), 정병국(황동주 분)이 각자 삶을 찾아가며 훈훈한 마무리를 지었다.

‘뻐꾸기 둥지’ 후속으로는 신소율, 김흥수 주연의 ‘달콤한 비밀’이 방송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