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즈컨 2014, 17년만의 신작 FPS ‘오버워치’ 공개…다른 FPS와 차이점은?

입력 2014-11-08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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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즈컨 2014 오버워치 FPS 공허의유산]

(출처=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가 17년 만에 새로운 FPS 게임 ‘오버워치’를 공개한 가운데 다른 FPS와의 차이점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7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애너하임 컨벤션 센터에서 ‘블리즈컨 2014’를 개최하고 오버워치를 공개했다.

오버워치는 기존 FPS 게임과는 다르게 6대 6의 두 팀이 서로 혈전을 벌이는 멀티플레이 게임이다. 오버워치는 자갈 깔린 런던 거리가 등장하기도 하고 첨단 기술의 이집트 피라미드 밑에서 전투를 벌이는 등 환상적인 전장을 자랑한다. 또 미래의 지구를 무대로 펼쳐지는 스타일리쉬한 1인칭 팀 기반 슈팅 게임으로 완전히 새로운 세계관 속에서 영웅, 용병, 로봇, 과학자, 모험가들로 구성됐다.

한편, 블리즈컨 2014 개막식에서는 오버워치의 애니메이션과 플레잉 영상이 선보였으며 행사장 내부에는 오버워치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체험장도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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