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노키오' 김영광 이유비, 환상케미 커플룩 화제……쇄골라인 노출+초미니원피스 '시선집중'

입력 2014-11-08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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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이유비와 김영광이 화제다.

이유비와 김영광은 지난 6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SBS에서 열린 SBS 새 수목드라마 '피노키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환상의 케미를 선보였다.

이날 김영광은 블랙팬츠에 체크무늬가 돋보이는 그레이커러 재킷을 입고 깔끔한 슈트룩을 완성했다.

이유비는 어깨라인이 훤히 드러나는 과감한 미니원피스를 입고 청순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매력을 드러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두 사람은 다정하게 빨짱을 끼며 마치 커플룩을 입고 등장한 듯 환상의 케미를 자랑해 향후 작품에 기대감을 높였다.

피노키오’ 김영광·이유비는 극 중 아이돌 그룹의 사생팬이자 의욕 넘치고 오지랖 넓은 사회부 기자 윤유래 역(이유비)과 호감형 외모에 집안까지 좋은 엄친아 재별 2세 사회부 기자 서범조 역을 각각 맡았다.

'피노키오'는 진실을 좇는 사회부 기자들의 삶과 24시간을 늘 함께하며 전쟁같이 보내는 이들이 그 안에서 서서히 설레는 시간으로 변해가는 풋풋한 청춘을 그린 드라마다.

피노키오 김영광 이유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피노키오 김영광 이유비, 빨리 보고싶다" "피노키오 김영광 이유비, 잘 어울리네" "피노키오 김영광 이유비, 이런 선남선녀가 다있네"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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