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싸이 전민우, 활발했던 무대 모습은?… 알고보니 더 '뭉클'

입력 2014-11-08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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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프로그램 캡처
'리틀싸이' 전민우의 안타까운 사연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전민우의 건강했을 때 모습이 눈길을 끈다.

전민우는 과거 SBS 예능 프로그램 '스타킹'에 출연해 화려한 무대 매너와 노래 솜씨를 선보였다. 당시 전민우는 '연변의 리틀싸이'란 별명으로 중국에서 앨범을 내며 활발한 가수 활동을 펼치고 있었다.

공개된 영상 속 전민우는 '아리랑'을 편곡한 노래를 부르며 넘치는 끼를 발산하고 잇다.

현재 전민우는 뇌간신경교종이라 불리는 뇌종양 선고를 받고 투병 중이다. 6개월 시한부 선고를 받아 보는 이들을 더욱 먹먹하게 하고 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리틀싸이 전민우, 무대 위 모습 저렇게 밝았는데","리틀싸이 전민우, 빨리 건강했던 모습으로 돌아가길", "리틀싸이 전민우, 다시 무대 위 모습 보고 싶다", "리틀싸이 전민우 꼭 낫길 바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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