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전현무 “박지윤, 여자로서 매력 느낀 건 처음” 급고백

입력 2014-11-07 23:44

최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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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박지윤

(MBC)

'나혼자산다’ 전현무가 박지윤에게 여자로서 매력을 느꼈다고 고백했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이하 ‘나산다’)에는 이창훈, 박지윤이 전현무의 집을 방문한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전현무는 박지윤의 요리 실력에 감탄을 표하며 "깻잎 장아찌가 맛있다"고 언급했다. 이에 박지윤은 “요리를 배우러 다녔다. 내가 하고 싶은 걸 하려면 잠을 줄이는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에 전현무는 “여자로서 매력을 느낀 건 처음이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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