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산다’ 파비앙, 절친 형 결혼식 사회 “어려운 용어에 진땀”

입력 2014-11-07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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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나 혼자 산다’ 파비앙이 절친한 형의 결혼식 사회를 맡았다.

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친한 형으로부터 결혼식 사회를 부탁 받아 멘붕에 빠진 파비앙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화촉점화’ ‘성혼선언문’ 등 어려운 용어로 가득한 한국의 결혼식 진행은 한국어 능력자 파비앙에게도 쉽지 않은 도전으로, 그는 완벽한 진행을 위해 스파르타식 훈련에 돌입했다.

결혼식 당일 파비앙은 한복까지 갖춰 입고 결혼식장으로 향한다. 혼주들과도 스스럼없이 인사를 나누며 여유를 보이던 파비앙은 마이크 앞에서 긴장한 모습이 역력했다.

네티즌들은 “‘나혼자 산다’ 파비앙 사회 준비하는 모습이 귀엽다” “‘나혼자 산다’ 파비앙 어려운 용어도 씩씩하게”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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