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유튜브 캡처)
블락비의 리더 지코가 솔로곡 ‘터프쿠키’를 발매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타블로와 나눈 대화가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지코는 7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싱글 앨범인 ‘터프쿠키(Tough Cookie)’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지코는 터프쿠키에서 “난 타블로, 개코 한테서 받은 인정도 인정안했어”라는 가사로 타블로와 개코를 언급해 주목을 받았다.
타블로와 지코는 터프쿠키 뮤직비디오가 공개된 이후 SNS를 통해 대화를 나누며 친분을 드러냈다.
지코는 전일 새벽 4시경 자신의 SNS에 “텊쿠키 무비 멋저버리네”라는 글을 남겼고 이에 타블로는 “안자고 뭐해 지코야”라며 댓글을 남겼다.
타블로는 “보고싶다 지아이코. 작업 잘하고 시간 있으면 콘서트 놀러와. 세윤이 랩 가르쳐줘라” 라는 글을 올렸다.
앞서 지코는 지난 달에 개코와 SNS로 함께 음악작업 하자는 이야기를 주고 받기도 했다.
개코는 지코에게 “같이 재밌는거 해보자” 라는 글을 남겼고 이에 지코는 “느낌소굳 때 놓친 기회를 다시 한 번 주신다면 완전 멋지게 할꺼예요” 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