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 이상형 언급 "귀엽고 아담하고 마른"...'도라에몽은 어쩌고'

입력 2014-11-07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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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탁

(=두시 탈출 컬튜쇼)

배우 심형탁이 자신의 이상형을 언급했다.

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심형탁과 서문탁이 출연했다.

이날 심형탁은 “40대 초반에 결혼을 하고 싶다”는 의견을 밝히며 “현재 사귀는 사람은 없다”고 말했다.

또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귀여운 여자 좋아한다. 키 작고 마른 아담한 분들 좋아한다”고 전했다.

이에 DJ 컬투가 “대신 글래머?”라고 묻자 심형탁은 “그렇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심형탁은 MBC 일일드라마‘압구정 백야’에 출연하다 최근 하차했다.

네티즌들은 "심형탁, 오늘은 도라에몽 얘기 안하나", "이제 심형탁 보면 도라에몽 생각남" 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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