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혜경, 붓기 빠진 모습 '성형 의혹은 일축'..."못 나온 사진 때문...오랜만에 나오니"

입력 2014-11-07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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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경

방송인 안혜경이 최근 성형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안혜경은 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63시티에서 진행된 케이블채널 KBSN ‘SOS 나를 구해줘’(이하 ‘나를 구해줘’) 제작발표회에서 참가했다.

이날 안혜경은 최근 불거진 성형 논란에 대해 “당시 수많은 사진 중에 2장 정도 못 나왔는데 그것에 대한 기사가 많이 나온 것 같다. 해명할 필요는 없더라”라며 "오랜만에 방송에 나와 그런 의혹과 기사가 나오지 않았을까 싶다”고 말을 아꼈다.

드라마 ‘나를 구해줘’는 일본 인기 작가 노지마 신지의 TBS 미니시리즈 ‘S.O.S’(Strawberry On the Short Cake)를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엇갈린 첫사랑을 시작한 이복 남매, 첫사랑의 열병에 휩싸인 제자와 선생님, 그리고 25년 만에 재회했지만 죽음을 앞둔 커플들, 그럼에도 사랑할 수밖에 없는 금지된 사랑과 첫사랑의 열병을 멜로드라마이다.

네티즌들은 "안혜경 얼굴 너무 나이들어 보인다", "안혜경, 예전엔 참 예뻤는데", "안혜경, 누구 닮았는데..."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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