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비너스 끈적끈적 화제에 헬로비너스 나라도 인기 “서구형 글래머… 9등신 완벽 비율”

입력 2014-11-07 15:52수정 2014-11-07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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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비너스 끈적끈적

▲헬로비너스 나라(사진=판타지오뮤직 제공)

걸그룹 헬로비너스의 신곡 ‘끈적끈적’이 화제를 끌면서 멤버 나라가 덩달아 인기다.

6일 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한 헬로비너스는 신곡 ‘끈적끈적’으로 청순을 벗고 섹시 콘셉트로 변신한 파격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이에 7일 헬로비너스 소속사 측은 “새로운 이미지로 무장하고 돌아온 헬로비너스가 포털사이트를 점령했다”며 높아진 인기를 전했다.

헬로비너스가 청순에서 섹시로 콘셉트를 바꾸면서 멤버 나라가 함께 화제가 되고 있다. 나라는 키 170cm를 훌쩍 넘는 큰 키에 글래머러스한 매력으로 뭇 남성들 사이에서 엄청난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현장의 포토그래퍼와 비주얼 디렉터 등은 헬로비너스 이미지 컷을 촬영하면서 “나라는 뉴욕에서 활동하는 패션 모델 같다. 9등신의 비율과 완벽한 신체 조건을 가지고 있고, 또 콘셉트에 따라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표정과 포즈가 일품”이라고 극찬했다.

또한, 나라의 운동을 지도하고 있는 트레이너는 헬로비너스의 소속사 판타지오를 통해 “나라는 서양인에 가까운 체형을 가졌다. 특히 신체비율은 완벽에 가까워 따로 보완이 필요 없을 정도”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헬로비너스 끈적끈적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헬로비너스 끈적끈적, 나라 예전부터 좋아했는데”, “헬로비너스 끈적끈적, 나라 말고 새 멤버도 예쁘더라고요”, “헬로비너스 끈적끈적, 실력에 비해 안 뜨는 아이돌 중 하나”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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