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비너스 끈적끈적, 란제리 누드톤 의상+핫팬츠… “비결? 복싱·필라테스”

입력 2014-11-07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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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비너스 끈적끈적

▲헬로비너스 끈적끈적(사진=엠넷 '엠카운트다운' 화면 캡처)

걸그룹 헬로비너스가 신곡 ‘끈적끈적’의 컴백무대를 마쳤다.

7일 헬로비너스 소속사 측은 “새로운 이미지로 무장하고 돌아온 헬로비너스가 포털사이트를 점령했다. 지난 6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신곡 ‘끈적끈적’의 무대가 공개된 직후,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고 밝혔다.

6일 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한 헬로비너스는 신곡 ‘끈적끈적’으로 청순을 벗고 섹시 콘셉트로 변신한 파격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헬로비너스는 핫팬츠에 란제리를 연상케하는 누드톤 상의를 입고 무대에 올랐다.

소속사에 따르면 멤버들은 각자 복싱, 필라테스 등으로 갈고 닦은 완벽한 글래머 몸매를 드러냈다. 세련되고 성숙한 여성미를 발산한 헬로비너스는 이번 앨범부터 새롭게 합류한 서영과 여름과 함께 데뷔 무대를 화려하게 소화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걸그룹 대전이 치열한 만큼 헬로비너스로서는 아주 좋은 출발이다. 앞으로도 멤버들의 재능과 다양한 매력을 널리 알리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헬로비너스 끈적끈적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헬로비너스 끈적끈적, 정말 대박이다”, “헬로비너스 끈적끈적, 다들 섹시 콘셉트만 하는구나”, “헬로비너스 끈적끈적, 이렇게 보니까 몰라보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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