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노키오’ 이유비ㆍ박신혜, 다정한 투샷 속 미모 대결 “안구정화”

입력 2014-11-07 11:16

▲왼쪽부터 박신혜(왼)-이유비(싸이더스HQ 페이스북 캡처)

SBS 새 수목드라마에서 호흡을 맞추는 배우 이유비와 박신혜의 다정한 투샷이 화제다.

이유비의 소속사 싸이더스HQ는 6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SBS 새 수목드라마 '피노키오' 제작발표회의 비하인드 컷! 본방사수 욕구 불러일으키는 두 여배우의 다정한 투샷"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유비와 박신혜는 이날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진행된 ‘피노키오’ 제작발표회를 마치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오프숄더 상의의 이유비와 붉은 드레스의 박신혜가 보여주는 미모에 팬들의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이유비, 박신혜가 출연하는 '피노키오'는 거짓 이름으로 사는 남자와 거짓말을 못 하는 여자의 청춘 성장 멜로를 담은 드라마로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후속으로 오는 12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