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희, 엄마 됐다…6일 딸 출산 "산모-아이 모두 건강"

입력 2014-11-07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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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진희가 엄마가 됐다.

박진희는 6일 오후 2시경 서울 강남에 위치한 한 산부인과에서 딸을 출산했다. 현재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다.

박진희 딸의 태명은 날둥이였다. 이는 박진희 남편이 축구를 좋아해서 축구선수 호날두에서 따온 것이다.

박진희 소속사 코스타엔터테인먼트관계자는 "현재 박진희 씨는 출산 후 기력회복 중에 있다"고 밝혔다.

지난 5월 5세 연하 변호사와 1년간 교제 끝에 결혼식을 올린 박진희는 결혼 두 달 뒤인 7월 임신 4개월째라는 소식을 전하면서 신혼여행 중 임신 사실을 알았음을 털어놨다.

한편, 박진희는 지난 1997년 청소년 드라마 ‘스타트’로 데뷔해 영화 '여고괴담', '연애술사', '달콤한 거짓말', 드라마 '비단향꽃무', '쩐의 전쟁', '자이언트' '구암 허준' 등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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