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방송된 MBC 드라마 ‘미스터 백’(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미스터 백’ 신하균과 장나라가 서로 밀착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6일 방송된 MBC 드라마 ‘미스터 백’에서는 최고봉(신하균) 대한리조트 회장이 70대 노인에서 30대 청년으로 변한 뒤 과정이 그려졌다.
이날 ‘미스터 백’에서 신하균이 연기한 최고봉은 싱크홀 사고 당시 50억원이 불탄 것과 관련해 언론에 집중 관심을 받았다. 이에 함께 차에 탔던 은하수(장나라)에게 기자들이 몰려 들었다.
이를 포착한 최고봉은 은하수에게 갑작스레 손을 내밀어 함께 도망쳤다. 은하수와 최고봉은 기자를 따돌리고 함께 숨는 과정에서 얼굴을 밀착하는 모습이 그려져 시선을 집중시켰다. 최고봉은 은하수에게 “목욕했나, 안했나? 혹시 목욕할 때 몸 속에서 뜨거운 열기가 솟구치고 갑자기 젊어진 것 같은 느낌이 들지 않았나”고 했다. 이에 은하수는 최고봉을 이상한 사람으로 몰아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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