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비가 ‘인기가요’ MC 하차…후임 연기의 신 ‘김유정’

입력 2014-11-06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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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비가 ‘인기가요’ MC에서 하차한다. 후임은 연기력을 인정받은 아역배우 출신 배우 김유정으로 알려졌다.

6일 한 매체는 “이유비가 9일 생방송될 SBS ‘인기가요’를 끝으로 MC에서 하차한다”고 밝혔다

이유비는 지난 2월 2일 방송된 ‘인기가요’를 통해 첫 MC를 맡아 9개월 간 제국의아이들 광희, 엑소 백현, 수호 등과 MC 호흡을 맞추며 깜찍 발랄한 매력을 과시했다.

이유비의 ‘인기가요’ MC 하차에 네티즌은 “이유비의 ‘인기가요’ MC 하차, 아쉬워요”, “이유비의 ‘인기가요’ MC 하차, 수고 많았다”, “이유비의 ‘인기가요’ MC 하차, 드라마에서만 보겠네”, “이유비의 ‘인기가요’ MC 하차, 너무 예쁜 비주얼”, “이유비의 ‘인기가요’ MC 하차, 귀여운 배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유비는 12일 첫 방송될 SBS 새 수목드라마 ‘피노키오’에서 아이돌의 사생활을 따라다닌 극성팬 출신의 사회부 기자 윤유래 역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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