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허지웅 “‘미생’에 러브라인 있다”

입력 2014-11-06 17:08

이꽃들 기자 flowersle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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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방송되는 JTBC ‘썰전’(사진=JTBC)

‘썰전’ 허지웅이 ‘미생’의 이성민과 임시완의 극중 관계에 대해 언급했다.

6일 방송되는 JTBC ‘썰전’의 예능심판자 코너에서는 tvN 드라마 ‘미생’에 대해 집중 탐구가 펼쳐질 전망이다.

최근 ‘썰전’ 녹화에서 김구라, 강용석, 박지윤, 이윤석, 허지웅 등 예능심판자들은 “드라마 ‘미생’에 전형적인 러브라인이 없는 것이 좋다”는 의견을 내비쳤다. 이어 이윤석은 “(남녀 러브라인보다) 오과장(이성민)과 장그래(임시완)의 호흡이 더 설렌다”며 둘의 호흡을 칭찬했다.

이에 허지웅은 “오과장과 장그래는 연애를 하고 있다. 사실상 러브라인이다”라고 밝혀 녹화 현장에 웃음을 안겼다. 이외에도 이날 ‘썰전’에서는 ‘미생’의 주연, 조연 배우들에 대한 이야기가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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