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신혜와 이종석이 6일 오후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새 수목드라마 ‘피노키오(극본 박혜련, 연출 조수원)’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피노키오’는 진실을 좇는 20대 사회부 수습기자들의 성장기를 다룬 드라마이다. 인기리 종영한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박혜련 작가와 조수원 PD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거짓이름으로 사는 남자와 거짓말을 못하는 여자의 청춘 성장 멜로를 그린다. 오는 12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노진환 기자 myfix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