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마지막 20대 할로윈 생일 파티 공개 …‘보아가 곧 서른이라니’

입력 2014-11-06 14:42

오예린 인턴 기자 yerin28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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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 인스타그램

가수 보아가 마지막 20대 생일 파티 사진을 공개했다.

5일 보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영쌤이 직접 만들어 준 케이크. 우리 스태프들 짱! 고마워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보아는 할로윈 복장을 하고 생일 축하 케이크를 들고 있다. 보아는 최근 진행된 SM 할로윈 파티에 참석해 생일 파티를 연 것으로 알려졌다.

보아는 2000년, 만 13세의 나이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올해로 데뷔 14주년을 맞이했다.

보아의 20대 마지막 생일 파티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보아가 벌써 20대 마지막이라니”, “보아 데뷔한 게 초등학생이었는데 벌써 삼십대라니”, “보아 할로윈 분장 해도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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