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오늘(6일) ‘쩐의 전쟁2’ 촬영 중

입력 2014-11-06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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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무한도전'(사진=MBC 공식 홈페이지 )

‘무한도전’이 ‘쩐의 전쟁’ 특집 두 번째 편을 공개한다.

6일 MBC 프로그램 관계자는 “MBC ‘무한도전’ 팀이 오늘(6일) 서울 곳곳에서 ‘쩐의 전쟁2’를 촬영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고 밝혔다.

이날 온라인 사이트에는 ‘무한도전’ 멤버 박명수 등이 거리를 활보하는 모습이 담긴 인증샷이 게재돼 눈길을 모았다.

앞서 한 매체는 “정준하는 서울 강남 선릉역 부근에서 북어국을 판매 중이다. 정준하는 동료 개그맨 고명환과 함께 푸드 트럭에서 토스트, 커피 등을 팔고 있다”고 했다.

아울러 박명수는 오토바이를 타고 거리를 돌아다니며, 회오리 감자를 판매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외에도 ‘무한도전’ 멤버들끼리 판매 수익 경쟁을 벌이고, 이른 오전 출근하는 직장인들과 시민들을 위로하는 이벤트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무한도전’은 2011년 10000원으로 부자가 되는 ‘쩐의 전쟁’ 특집으로 높은 시청자 반응을 얻어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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