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홀딩스는 1906억 규모의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6일 공시했다. 보통주 270만2194주이며 신주발행가액은 7만539원이다.
회사 측은 “계열회사인 만도를 자회사로 편입하고 효율적인 지주사업을 영위하기 위해 공개매수 방식에 의거 만도의 주주들로부터 만도 발행주식을 현물출자 받고 그 대가로 현물출자한 주주들에게 한라홀딩스 신주를 발행ㆍ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라홀딩스는 1906억 규모의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6일 공시했다. 보통주 270만2194주이며 신주발행가액은 7만539원이다.
회사 측은 “계열회사인 만도를 자회사로 편입하고 효율적인 지주사업을 영위하기 위해 공개매수 방식에 의거 만도의 주주들로부터 만도 발행주식을 현물출자 받고 그 대가로 현물출자한 주주들에게 한라홀딩스 신주를 발행ㆍ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