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성 44㎏ 감량하게 만든 예비신부는 누구?

입력 2014-11-06 10:19

오예린 인턴 기자 yerin28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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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스타컴퍼니

44㎏을 감랑해 주목을 받고 있는 개그맨 이지성이 15일 품절남이 된다.

이지성은 5일 자신의 소속사 앤스타컴퍼니를 통해 결혼소식을 전하며 예비신부와 함께 찍은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이지성은 예비신부와 웨딩화보 촬영을 위해 운동과 식이요법 만으로 44㎏을 감량했다. 이지성은 자신의 블로그에 “여자친구에게 가장 멋진 선물을 해주고 싶어 다이어트를 했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지성의 예비신부는 2살 연하의 화장품 회사에 근무 중인 일반인 여성으로 5년 전 이지성이 길에서 예비신부와 마주치면서 미모에 반해 만남을 요청한 뒤로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15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T웨딩컨벤션 웨딩홀에서 화촉을 밝힌다.

이지성 예비신부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지성 예비신부 미모가 반할 만 하네”, “이지성 예비신부 다이어트 성공한 이지성보고 감동했겠다”, “이지성 예비신부 웨딩화보에서도 빛이 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