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슈피겐코리아, 상장 이틀째 7% ↑

입력 2014-11-06 09:20

김희진 기자

슈피겐코리아가 상장 이틀째 강하게 상승하고 있다.

6일 오전 9시 15분 현재 슈피겐코리아는 전 거래일보다 2850원(6.68%)오른 4만4400원에 거래 중이다.

전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슈피겐코리아는 시초가 대비 14.96%(5,550원) 오른 4만2650원에 거래를 마쳤다. 공모가는 2만7500원이었다.

휴대폰 액세서리 제조사 슈피겐코리아는 ‘네오하이브리드’‘터프아머’ 등 독자 브랜드명을 단 스마트폰 케이스를 판매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63억원과 139억원으로 설립 이래 최고치를 달성했다. 최근 3개년 평균 매출성장률은 39.3%이며 영업이익률은 30%대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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