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미스터 백’ 70대 노인 신하균, 사고 한 번에 30대 청년 변신

입력 2014-11-05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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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수목드라마 ‘미스터 백’ 70대 노인 신하균, 사고 한 번에 30대 청년 변신

수목드라마 ‘미스터 백’ 70대 노인 신하균이 그 모습을 드러냈다.

5일 첫 방송된 MBC 새 수목드라마 ‘미스터 백’ 1회에서는 최고봉(신하균)이 악몽에 시달리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수목드라마 ‘미스터백’에서 최고봉은 정체를 모르는 사람들이 자신을 위협하는 꿈을 꿨다. 사람들이 지나가는 순간 생생한 과일과 꽃은 시들었고, 시계바늘의 방향도 달라졌다.

최고봉은 잠에서 깨자마자 괴로움을 호소했다. 이에 가정부들이 모두 달려왔다. 최고봉은 “조금 전에 무슨 소리 안 들렸어?”라며 앞으로 일어날 사건을 예고했다.

그러나 최고봉은 교통사고 한 번으로 30대 청년으로 변신해 눈길을 끌 예정이다.

한편 MBC 새 수목드라마 ‘미스터 백’은 돈과 지위, 명예 어느 것 하나 부러울 것 없는 재벌회장 70대 노인이 어느 날 우연한 사고로 30대로 젊어진 이야기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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