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박지은, 송가연 다나까 말투에 “소름 돋아…원래 어땠길래” 돌직구

입력 2014-11-05 23:53수정 2014-11-05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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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박지은 송가연

(=라디오스타)

‘라디오스타’ 박지은이 송가연에 돌직구 날렸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는 박지은, 송가연, 신지수가 출연, 땀 흘리는 여자들 특집이 진행됐다.

이날 출연한 댄스스포츠 전 국가대표 박지은은 송가연에 대해서는 “다나까 말투만 들어도 소름이 돋는다”고 말했다가 후에는 “다나까 말투를 써서 더 매력적”이라고 수습하기도 했다.

또 신수지에 대해 “사람 같지 않게 너무 유연해서 징그럽다”고 지적하며, 서희주에는 “여성스럽게 생긴 사람들이 더 독하다니까”라 말해 출연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라디오스타 박지은 송가연 돌직구를 접한 네티즌들은 "라디오스타 박지은 송가연 돌직구, 소름돋아" "라디오스타 박지은 송가연 돌직구, 땀 흘리는 여자 특집 재미있네" "라디오스타 박지은 송가연 돌직구, 다들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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