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정은 19금 발언 논란, 과거에도 있었다

입력 2014-11-05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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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아이’ 인스타그램

기자 겸 방송인 곽정은이 ‘매직아이’에서 가수 장기하에게 19금 발언을 해 논란이 된 가운데 과거 곽정은의 발언도 재조명 받고 있다.

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매직아이’에 출연한 곽정은은 함께 출연한 장기하에게 “가만히 앉아 있을 때는 묵묵부답인 모습인데 노래만 시작하면 폭발하는 에너지가 있다”며 “그래서 이 남자는 침대에서 어떨까 상상을 불러일으킨다”고 19금 발언을 했다. 또한 이날 함께 출연한 로이킴에게는 “어리고 순수해 보이는데 키스실력이 궁금한 남자”라고 해 주목을 받았다.

앞서 곽정은은 6월 JTBC 예능프로그램 ‘마녀 사냥’에서도 하석진에게 19금 발언을 했었다. 하석진과 곽정은은 오랜만에 마주한 선생님과 제자의 연기를 했다. 하석진은 “선생님 남자친구랑 계속 만나실거냐. 제가 더 잘할 수 있다”고 말했고 이에 곽정은은 “정말 잘하니?”라고 말해 논란이 된 바 있다.

곽정은의 19금 발언에 네티즌은 “곽정은 이 정도 발언이면 성희롱 인듯”, “곽정은 발언 좀 불쾌하다”, “곽정은 발언 좀 쎄긴 하지만 솔직한 발언인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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