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 K6’ 김필ㆍ송유빈ㆍ임도혁의 색다른 매력 느끼고 싶다면…

입력 2014-11-05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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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넷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 K6’ 김필, 송유빈, 임도혁이 독특한 개인기로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5일 엠넷은 공식 페이스북에 김필, 송유빈, 임도혁의 필살 개인기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세 사람은 그간 방송에서는 볼 수 없던 각자의 개인기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김필은 여심을 사로잡을 수 있는 비장의 ‘러브송’ 세 곡을 소개했다. 창가에 걸터 앉아 기타를 잡은 김필은 리차드 막스(Richard Max)의 ‘나우 앤드 포에버(Now and Forever)’, 태양의 ‘아이 니드 어 걸(I need a girl)’, 라디의 ‘아임 인 러브(I’m in love)’를 소개하며, 러브송을 부르는 구체적인 방법을 알려줘 프러포즈를 앞둔 남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송유빈은 “요즘 랩을 연습하고 있다”며 아웃사이더의 ‘외톨이’를 불러 숨겨왔던 랩 개인기 실력을 뽐냈다. 송유빈은 지난주 생방송에서 어머니를 통해 언급된 바 있는 콧소리 비트박스의 실체도 공개했다. 송유빈의 진지한 콧소리 비트박스에 곽진언, 김필, 장우람, 임도혁은 웃었지만 송유빈은 이에 굴하지 않고 팬들에게 “제 팬이라면 걸어다니면서 코로 비트박스를 해달라”고 말해 웃음을 주었다.

마지막으로 임도혁은 걸그룹 씨스타의 ‘터치 마이 보디(Touch my body)’ 노래에 나오는 엉덩이 춤을 공개했다. 임도혁은 “엉덩이춤 어렵지 않다. 몸만 털면 된다”며 시범을 보였다. 임도혁은 우람한 덩치와는 다르게 발랄하게 엉덩이를 흔들어 큰 웃음을 주었다.

이밖에 곽진언, 장우람의 개인기도 순차적으로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슈퍼스타K6’ 멤버들의 개인기 영상을 본 네티즌은 “‘슈퍼스타K6’ 임도혁 엉덩이 춤 진짜 잘춘다”, “‘슈퍼스타K6’ 김필 러브송 나도 따라해봐야지”, “‘슈퍼스타K6’ 송유빈 콧소리 비트박스 신기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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